브라캡이나 속에 팬티 따로 입지 않아도 되는게 넘 편하고 좋아요 ㅋ

노출이 심하지도 너무 가려지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맘에들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나뉘는게 너무 좋아요!!^^

예전보다 살이 쪄도 뼈마름 가느다란 골격이라 항상 스몰도 무조건 큰데 이건 딱 잘 맞아요^^

단지 속에 팬티부분과 위에 치마 덧대진 부분 이음새가 살짝 겹쳐 울어 있다는게 흠...그것때매 전체길이가 살짝 짧아지게 올라가면서 세로길이가 좀 부족해 위아래가 타이트?하다는거??

너비는 딱인데 가슴이 아래로 눌러지게되는게 좀 있어요 ㅋ

기본패드 들어있고 뾰족한 모양 아니라 그건 맘에 들어요

전 꽉찬 B컵이라 그냥 입으면 되고, 없으신 분들은 얇은 패드 하나 더 넣거나 도톰한 패드로 바꿔 끼우셔도 될듯. 뺄수 있더라구요 ㅋ

세로길이가 좀 짧아 위로 눌러져서 살짝 아쉬운데 가슴을 조금 더 덮어줬음 한다는....ㅋ 그나마 들뜨지 않아 숙여도 훤히 들여다보이진 않아요

상체가 짧은편인데, 상체가 긴 분들은 불편하실지도...

그부분이 아쉬워 별 하나 빠졌어요 

가격이나 디자인, 사이즈는 다 맘에 듭니다^^

다른 수영복이랑 옷이라 더 구매하러 갑니다 ㅎㅎ